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 오늘은 크리에이터 내일은 배우, 서툴지만 분명하게 빛나는 청춘의 기록들
김규남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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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의 삶이 항상 좋을 수 만은 없고 다양한 변수나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감정이나 기분, 마음 등이 상할 수도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이런 행위나 가치 판단 등에 대해 어떤 관점이나 자신만의 루틴, 경험 등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이 책도 저자의 경험담이 돋보이는 에세이북으로 급변하는 세상과 사람들의 틈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이나 목표, 가치 등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중심을 잡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어서 배울 만한 의미나 메시지도 많을 것이다.

<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특히 자존감이 낮거나 삶 자체에 대한 의욕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나 이야기 등을 접하며 긍정의 의미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며 거창한 형태의 조언이나 타인의 경험담보다는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생각보다 삶의 긍정적 요소나 행복 등이 멀리 있지 않다는 점도 가볍게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저자도 주목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청춘의 기록이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이들의 삶에도 좋은 영향력과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사람마다 살아가는 기준이나 방식도 다르며 우리의 인생에는 무조건적인 정답이 존재할 수 없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내가 바라는 삶을 그리거나 나와 다른 타인들의 경험담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볼 것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비교, 분석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당장의 보여지는 지표나 결과가 없더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과 올바른 방향성이라는 의미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 조금 긴 호흡으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반대로 당장의 어떤 결과나 성과가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 철저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그 의미나 목적 등을 이뤄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그만큼 책의 내용은 현실의 삶을 잘 조명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가치 판단을 하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혹은 젊은 청춘들이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각자 원하는 기준과 삶의 목표 등은 달라도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나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는 공감할 것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의 조언과 자신만의 이야기와 경험담 등을 통해 현실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가볍게 읽으며 배우기 좋은 에세이북으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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