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빅 - 불멸의 위대한 기업을 만들자
크리스티안 코레아 지음, 이미숙 옮김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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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매우 거창한 그리고 진부한 조언이자 기업 경영 관련한 책 정도로 체감될 수도 있지만 확실히 미래가치나 비전, 꿈에 대해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실무에서는 어떤 형태의 일처리나 경영관리 전략 등이 요구되는지, 이에 대해 입체적으로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을 것이다. 물론 실무자나 관리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울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경험이 없거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라서 이에 대한 확실한 배움의 자세가 요구된다는 점도 이해했으면 한다.

<드림 빅> 이 책은 어려운 의미에 대해 표현, 조언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모두가 당연시 여기는 부분이나 경영학 분야의 기본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책이며 이는 구성원이나 리더, 관리자 등의 다양한 주체들이 어떤 형태로 일을 하거나 업무를 마주하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거나 때로는 협업과 상생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배우며 되새길 수 있는 책이라서 그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물론 업종이나 분야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그럼에도 인재 및 리더십, 일과 효율, 성과 및 성장,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나 능력주의 등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이유와 실무적인 부분에서의 중요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드림 빅> 올바른 리더의 존재나 좋은 시스템이나 체계 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불변하는 요소로 볼 수 있는 인재관리나 사람의 중요성,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유무형의 장점과 긍정의 결과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하게 될 것이다.

<드림 빅> 또한 다양한 기업들의 경험담과 사례를 통해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 점에서도 읽는 재미도 괜찮을 것이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영전략 및 관리 분야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경영학을 비롯해, 실무 비즈니스 전략이나 마케팅 및 세일즈, 브랜드 영역에 대해서도 따로 배우거나 혹은 협업이나 연결점 등을 고려한 형태로도 함께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방향성이나 특장점, 모두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식과 의미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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