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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평점 :


좋은 것은 노력을 해도 배우기 힘든 것이며 나쁜 것은 대충 배워도 오래 기억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도 우리가 현실에서 체감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으로 특히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나 사회학 도서로도 그 의미와 가치가 높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최근 갈수록 떨어지는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이나 문제, 그리고 잦은 형태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로 인해 부정적인 현상이나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우리가 왜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는 조언서일 것이다.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책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소개하며 미디어 및 문해력의 상관관계나 이를 교육이나 학습 목적으로 사용, 활용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내 아이나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며 학교 교육이나 당장의 입시, 진학 등의 성적관리도 중요하지만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책에서 소개되는 주요 키워드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이를 판단, 관리해 나가는 능력과 역량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성장의 과정과 시기이며 이는 교육의 가치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가장 예민한 형태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에서 표현되는 문해력과 미디어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는 어떤 형태로 활용하거나 관리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주제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미래가치나 방향성 등을 통해 해당 키워드와 주제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주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 혹은 눈높이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다.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기본적인 교육 정보나 방식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소통과 공감의 교육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문해력과 미디어 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언하고 있어서 학생이나 부모, 교사 등 모든 관련 주체들이 쉽게 배우며 이를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읽으며 참고했으면 하며, 어려운 의미보다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라서 배울 만한 요소도 많을 것이다. 미디어와 문해력을 통해 알아 보는 교육 관련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