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 세상의 흐름을 읽어야 부의 흐름이 보인다
최연구 지음 / 이오니아북스 / 2024년 11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대중화 단계를 거치면서 이제는 누구나 알만한 그리고 현실과 실무에서도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에 대한 평가와 예측, 이 책은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전하며 이를 어떤 형태로 사용, 활용해 나가며 더 나은 미래가치나 긍정의 결과물 등을 이룰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결국 기술 혁신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도입과 활용 정도로도 평가할 수 있지만 부의 흐름과 세상의 변화상, 미래예측 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느끼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물론 부의 현상적 요인이나 더이상의 기회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바라보는 부정적인 견해도 존재하겠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미래와 기회를 개척하기 위한 또 다른 주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해당 기술과 산업의 경우 결국 개인 단위에서도 알아두면 현실적, 실무적으로 유용한, 그리고 중요한 도구이자, 수단, 장치라는 점에 있어서도 책이 갖는 구성과 가이드라인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입문자나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적인 의미에만 매몰되기보단 전반적인 산업과 경제, 경영 분야의 혁신적 사례나 관련한 트렌드 등을 접하며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거나 서로 다른 분야가 어떤 연결점과 융합의 장치, 효과 등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서 접한다면 읽고 배우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책일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분야나 직종마다 다른 형태로 적용, 평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긍정의 요소가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이라도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적용하거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는 마인드를 통해 이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만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적, 실무적인 부분의 경우 여전히 배울 만한 요소가 많고 빠른 대중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존재하는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을 이해했으면 한다. 또한 부자를 바라거나 부의 성공을 그린다면 이런 변화상에 대해서도 민감한 반응을 통해 항상 긍정의 과정과 결과물을 그리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노력, 관리법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인공지능 분야와 부의 성공의 연결점을 잘 표현한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이를 이론적, 실무적인 분야에서도 모두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