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무 종말의 시대, AI가 HR의 솔루션이다 - DX를 뛰어넘는 AX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학철 지음 / 라온북 / 2024년 11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1/pimg_7884981894526053.pn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1/pimg_7884981894526054.jpg)
리더나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매우 어렵고 때로는 갖은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되는 인재 및 인사관리에 관한 다양한 해석과 평가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기술 혁신의 모델이나 사례가 빠르게 도입되면서 해당 분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이 책도 이런 형태에 대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인사관리법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다. 물론 직종이나 분야마다 약간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방향성과 공통적 요인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함께 접하며 참고할 만한 책일 것이다.
<직무 종말의 시대 AI가 HR의 솔루션이다> 물론 기존의 방식이나 기법 등을 통해 일정한 관리가 가능한 분야나 주체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더 정확한 관리나 완벽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기술적인 분야를 활용하거나 일정한 형태로 도움을 받는다면 다양한 의미에서도 더 쉽게 활용하거나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일정한 과정과 절차가 요구되는 분야일 경우 인공지능 기술이나 자동화 시스템이 주는 유무형의 가치나 특장점이 명확하다는 점은 누구나 이해하며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1/pimg_7884981894526055.jpg)
그럼에도 해당 기술과 분야의 경우 말처럼 쉬운 부분도 아니며 때로는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도 아직까지는 사용하는 빈도나 대중화 과정에 있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발빠르게 적용하며 더 나은 시스템 구축이나 관리를 통해 또 다른 긍정의 결과를 지향해 나가는 또 다른 주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변화나 특성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고 이 책도 이런 의미에 대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기법, 방식 등에 대해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만한 부분도 많은 책이다.
<직무 종말의 시대 AI가 HR의 솔루션이다> 현실에서 일하는 방식이나 출근의 의미, 그리고 비즈니스 처리 방식 등의 경우 여전히 기존의 가치나 관점, 방식 등이 더 쉽게 활용되고 있지만 갈수록 비대면의 증가나 온라인 환경의 활용, 혹은 재택근무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일이나 업무 처리 방식이 빠르게 변화할 수도 있는 시대에서 어쩌면 이런 인공지능 기술의 사용과 관리법은 필연적인 부분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재 및 인사관리 솔루션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