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에 투자하라 - 골목식당에 창업하지 말고
방수준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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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현실 경제의 위기와 불황적 요소, 이는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양극화 현상과 결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과 과정을 겪고 있는 요즘, 이 책은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난 역발상의 중요성과 색다르게 다가오는 부분 등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투자관리의 형태나 방식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체감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저자들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논리, 생각 등으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배울 만한 메시지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참고하며 이해한다면 괜찮게 느껴질 것이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 불황의 시기가 계속되면서 투자를 종용하거나 돈을 벌 수 있다 등의 행위를 통해 많은 이들을 기만하는 이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실하게 이 책을 신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투자 및 재테크의 경우 선택과 책임 모두가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하며 이런 불안함으로 인해 다른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참고만 하는 정도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개인마다 투자 및 재테크를 하는 종목이나 분야도 다르겠지만 구체적인 장사나 창업, 사업 등에 투자를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고 어떤 형태로 투자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과정과 결과의 차이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투자에만 매몰된 책도 아니며 이런 현상적 요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떤 형태의 문제나 민낯과도 마주하고 있는지, 또한 다양한 분야를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 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제나 키워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투자 및 재테크 분야가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의 경우에도 최대한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투자관리를 하거나 투자 분야에 대한 주관이나 생각, 관리법 등을 함께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했으면 하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의 접근과 관리법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알아두면 괜찮은 정보와 가이드라인도 있는 책이라서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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