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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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예측 자체가 어렵고 다양한 변수와 위험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더 확실한 분야나 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저자의 전문성도 좋지만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다양한 형태의 경제 및 금융 분야의 변화와 동향에 대해 함께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특히 급변하는 국제관계나 질서, 정세 등을 고려할 때 이는 경제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기준점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진단하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적 상황과 함께 트럼프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제도나 시스템, 경제 및 금융 관련 법안 등이 제정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경우 어떤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와 변수에 있어서도 능동적인 대응과 대처가 요구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보게 된다. 물론 저자 개인의 판단과 논리, 예측 정도로도 평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변화의 흐름이나 새로운 가치나 기술적인 역량 등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질서나 가치와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 경제의 경우 수출과 무역으로 먹고 사는 현실적인 구조와 흐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의 현실과 생계가 걸려있다는 점도 함께 파악해야 하며 이는 정책적인 부분에서 결정을 하는 국가나 기업들의 역할과 기능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개인 단위에서의 투자전략 및 정보 등에 있어서도 유용한 측면이 많아서 결국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알고 능동적인 대처, 대응이 가능한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경험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이나 저자의 조언, 방향성 등이 알기 쉽게 잘 표현되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책에서 표현, 조언되는 의미나 방식의 경우 이론 경제학적인 부분보다는 현실 경제나 실물 경제를 통해 분석, 예측하는 부분이 많아서 실무 투자나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도움되는 정보나 기법 등이 많을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경제학 관련 예측서나 조언서는 많겠지만 책이 갖는 의미가 명확해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판단,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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