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그렉 윌슨 지음, 김성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0월

기본적인 컴퓨터 및 모바일, IT 분야 등에 대해 기초 지식을 다지며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형태의 접목과 활용, 그리고 실무 비즈니스 상황이나 업무력 등에 있어서도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이 책은 비교적 초보자나 입문자들도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물론 개념이나 용어, 다양한 형태의 약어가 익숙치 않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최대한 쉽게 그리고 실무적 상황을 가정한 형태로 책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가 더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

<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특히 웹이라는 정의나 프로그래밍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책에서도 자바스크립트를 비롯해 시스템프로그래밍, 웹디자인, 웹프로그래밍 등의 다양한 키워드와 용어에 대해 비교, 분석하며 일정한 사용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함께 전하고 있고 모든 영역의 방식과 지식을 완벽하게 구현하기란 어렵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속한 분야나 원하는 형태로의 가공이나 사용 등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해당 분야가 어떤 형태로 빠르게 진화, 대중화 하고 있는지도 함께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가치 판단이나 관리도 가능할 것이다.

<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그렇다고 무조건 쉽게만 여겨서도 안될 것이며 막연해 보이는 두려움으로 인해 배움 자체를 주저하게 된다면 더 많은 기회를 놓치거나 자신의 커리어 및 경력관리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상황과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최대한 쉽게 배우면서도 이론적, 기본서라는 느낌을 체감하면서도 이를 활용해 내는 개인 단위에서의 역량이나 능력 등이 가장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도 이런 형태와 취지를 잘 반영해서 표현하고 있는 책이며 생각보다 그 쓰임이나 활용도가 다양한 분야와 업종에서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래밍이나 프로그램, 디자인 기법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쓰이는 종류나 유형은 다르겠지만 이 책은 가장 대표적인 그리고 대중적인 단위와 키워드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예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어렵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활용하는 방안으로, 혹은 비교적 쉽다면 최대한 실무에 적용하며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책을 활용해 나가는 또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자 방식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