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샤를 페팽 지음, 이세진 옮김 / 푸른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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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리는 심리나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영역이자 현실적인 부분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다소 철학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의미에 대해 함께 적용, 비유하며 더 나은 삶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지난 과거와 시간으로 인해 감정적 소모가 많거나 후회의 감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배치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읽는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지난 시간과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나 배움의 과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든 이들이 쉽게 공감하는 자기계발 및 관리의 기본적 요건이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이런 본질적인 의미나 기본기가 다소 망각되는 경향도 많고 무조건적인 빠름이나 속도에만 매몰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도 다소 진부할 수 있지만 중요한 영역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며 일정한 배움을 통해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다양한 영역이나 분야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며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적 의미나 사유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진단,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그만큼 요즘 시대는 각박함이 넘치며 사람들의 경쟁과 이기심 또한 상당하다는 점에서도 결국 이를 극복하거나 더 나은 삶의 행복이나 성공 등을 그린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나 관리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보편적 가치와 현실을 통해 지난 과거와 시간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어려운 의미보다는 중요한 의미나 표현 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직관적인 책의 제목처럼 어떤 형태의 삶을 그릴 것인지, 또한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린다면 어떤 마인드를 통해 이론적인 부분이나 실무에서의 경험, 혹은 내면관리 등에도 최선을 다하며 현실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게 된다. 어려워 보이나 현실적인 관점에서 볼 경우 누구나 알만한 그런 내용과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며 어떤 형태의 삶을 그리며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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