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여행영어 - 여행의 모든 순간을 위한
AI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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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영어공부 및 회화공부 관련 책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성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책에서는 여행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영어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빠르게 적용하며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워야 하는지,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상황별 영어 공부나 패턴영어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성과 방법론, 모두가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입문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패턴별 영어 학습 가이드라인과 함께 일정한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으며 이는 불필요한 표현이나 완벽주의 영어를 추구하는 분들의 경우, 어떤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영어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일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특장점이 명확한 교재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333 여행영어> 특히 여행영어라는 명확한 키워드가 강조되고 있는 점이나 현지인들이나 여행객, 혹은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영어에는 어떤 특징적인 요소가 있는지도 함께 배우며 생각해 보게 된다.






<333 여행영어> 이런 기본적인 영어회화 및 공부의 가이드라인을 배웠다면 반복 학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아무래도 외국인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긴장하는 분들이 많고 알고 있었던 표현이더라도 순간적으로 잊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반복 학습이 생각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완벽한 어휘나 언어의 구사보다도 자신감 있게 표현하며 교정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영어회화 및 생활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함께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올바른 교재 선택을 통한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형태에 대해 강조하며 여행영어에는 어떤 표현들이 강조되며 일정한 패턴과 구성을 갖고 있는지, 이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초보나 중급자 이상의 분들,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며 개인마다 체감되는 난이도나 수준은 다르겠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분명히 활용 가능한 부분이 많은 책일 것이다. <333 여행영어> 여행과 영어의 만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영어공부 교재나 영어회화 책으로도 함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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