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한 형태의 브랜드 및 브랜딩 전략과 방식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돋보이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아무래도 급변하는 현실과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당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어떤 형태의 개인적 성장이나 성공 등을 이룰 수 있는지, 혹은 관련한 영업전략이나 사업관리, 창업정보 등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방식으로 적용, 관리해 볼 수 있는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페이머스> 특히 책에서는 저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비롯해 브랜딩 및 브랜드 전략과 관련한 기본기를 확실히 배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실무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또한 소통과 공감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결국 고객관리나 서비스, 사람의 중요성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며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그리고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가치로 남아있는 부분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기본기도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지만 이 책의 경우 주로 실무와 현실을 위주로 한 구성을 통해 이를 단순히 글로 배우는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더 쉽게 체감하며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는 어떻게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다. <페이머스> 물론 어떤 분들은 진부한 조언이다, 다소 애매하게 다가오는 부분과 조언이 더 많다 등으로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브랜딩 및 브랜드 전략과 기법의 경우 개인마다 서로 다른 관점과 성향, 경험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함께 접하며 참고했으면 한다.
<페이머스> 특히 해당 분야에서 일정한 성장이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주체들의 경험담을 보더라도 평소 우리가 자연스럽게, 혹은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섬세한 형태로의 접근이나 활용 등을 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며, 이런 작은 변화나 수정이 제공하는 유무형의 가치와 긍정의 결과물이 생각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제법 어려울 수 있지만 배워 두면 확실히 유용한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직언과 경험담이 돋보이는 브랜딩 및 브랜드 관련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