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용기

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이 책의 경우 누구나 쉽게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 주로 개인을 위한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 및 자기애, 혹은 어떤 형태로 인간관계를 형성,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등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라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서일 것이다. <나를 위한 용기> 누군가에게는 이런 행위 자체가 매우 쉽고 간단한 선택일지 모르나, 또 다른 이들은 이로 인해 삶을 포기하거나 많은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삶과 사람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제법 진지한 자세로 마주하며 공감, 판단해 나가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나를 위한 용기> 책에서도 이런 보편적, 심리적, 정서적 요인 등을 통한 저자의 논리와 생각 등을 잘 전하고 있으며 항상 변화나 공감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이런 기본적인 관리나 이해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의 방향성과 행복, 성공 등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내용 자체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물론 저자의 주관적 경험이나 논리 등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를 현실과 일상으로 대입하며 판단해 본다면 왜 이런 가치나 강조되고 있는지도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특히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관리나 인간관계를 통해 현실의 삶과 사회의 모습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과 자신에 대한 성찰과 점검의 시간을 갖게 하는 책일 것이며 이는 행복이나 성장, 성공 등의 누구나 바라는 가치나 목적 등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점검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 문제이자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에게 일정한, 그리고 현실적인 메시지와 의미 등을 자세히 전해 줄 것이다. <나를 위한 용기> 더 이상 미루거나 거창한 단위에서의 생각이나 계획 등을 마련하기보단 때로는 이런 작은 변화나 습관의 교정 등에 주목하며 살아가는 행위가 더 필요한 영역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를 위한 용기> 책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배우는 행위나 의미, 경험적 내공 등을 통한 관계의 심리학 등의 요소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런 변화나 성장 등의 영역에 있어서의 결정과 판단은 온전한 개인의 몫이라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세이북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고 개인마다 서로 다르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형태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