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박숭현 지음 / 정은문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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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호기심의 대상이며 여전히 인류가 많은 개발과 관심을 갖지만 미개척지, 혹은 아무도 소유할 수 없는 대륙이자 땅으로 보는 극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서,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풀어내는 책으로 특히 청소년을 위한 과학 및 지구과학 도서, 혹은 가이드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이는 다양한 지구 및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이에 대해 어떻게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 등을 함께 배우며 예측해 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오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특히 책에서는 남극과 북극을 비롯해 다양한 키워드가 돋보이는 극지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지구와 바다, 환경과 생태계, 지진과 화산 등으로 이어지는 키워드가 그럴 것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다양한 해양 활동이나 탐사 등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며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자 하나의 과학 분야 트렌드라는 점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고 이를 통해 우리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부가가치나 자연 환경에 대해서도 어떤 책임을 다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분야 도서로 볼 수 있지만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배우기에도 좋을 것이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적인 요소도 많지만 여전히 위험하고 부정적으로 전망되는 부분도 많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인간의 과학 기술에는 여전히 그 한계가 존재하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이 병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정한 시간이 요구되는 부분도 많아서 인류가 도전하는 과학 분야의 탐사나 도전의 자세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가볍게 읽으며 배우기 좋은 극지 관련 조언서일 것이며 특히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의 경우 더 흥미롭게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방향성과 의미, 모두가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여전히 남극과 북극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지만 구체적으로 알거나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니즈와 의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책일 것이며 책의 저자는 어떤 관점론과 예측 등을 통해 해당 분야를 진단, 조언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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