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논리학 수업 -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지음, 성소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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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하기나 언어적 표현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더 나은 형태로 배우며 자기계발적 요소로 활용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거나 어려워 하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논리학에 대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활용법 등을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추리논증을 비롯한 비판적 사고나 논리적 사고, 또한 일정한 언어적 표현이나 체계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사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기준에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해당 분야를 전공한 이들도 어려울 수 있는 복잡함이나 때로는 이런 사고적 표현 자체가 현실적이지 못하다 등의 반응과 평가도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며, 그럼에도 책의 저자는 왜 논리학에 대해 강조하며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자신을 위한 현실적인 부분과 삶에 있어서도 일정한 적용이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버드 논리학 수업> 특히 요즘처럼 대화나 설득, 혹은 협상이나 비즈니스 관리, 아니면 말하기나 스피치 등의 능력이 요구되는 현실에서는 해당 영역에 대해 알거나 활용 능력이 높다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는 점도 함께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일정한 형태의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논리적 및 비판적 사고와 생각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이나 배움의 목적으로도 좋지만 현실과 일상에 있어서도 기존의 가치 판단이나 선택 등을 변화시키거나 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수단으로도 괜찮게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 논리학 수업> 물론 확실히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때로는 논리학 자체가 너무 이론적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소개나 가이드라인 등이 무작정 어렵게만은 다가오진 않을 것이다.

<하버드 논리학 수업> 확실히 기존의 가치관이나 표현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론적인 의미가 강하게 소개된 책으로 논리적 사고와 기초 논리학을 통해 개인들이 얻거나 배울 수 있는 부분과 현실과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 등은 무엇인지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치나 배움의 의미가 생각보다 많은 영역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배워두면 유용한 논리학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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