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역사 - 라면을 맛보며 문화를 즐긴다
지영준 지음 / 깊은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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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라면을 싫어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이나 요리로 볼 수 있는 라면, 최근에는 한류 현상과 함께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이나 수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세월이 많이 흘렀고, 우리가 생각했던 라면이 생각보다 더 큰 영향력과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라면과 관련한 역사적인 사례와 이야기 등을 조명하며 그 시작과 발전상,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제법 흥미롭게 다가오는 라면 관련 책일 것이다.

<라면의 역사> 지금도 시장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라면 관련 기업들이 존재할 것이다. 예전보다 치열해진 현실과 경쟁으로 인해 라면의 종류와 유형도 다양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과 때로는 행복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체감할 수 있고 기본적인 라면 요리의 레시피를 비롯해, 새롭게 더해진 건강식으로의 전환 등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당장의 먹거리가 부족해서 정부 주도의 사업 확장과 활발한 개발이 이뤄진 분야가 라면 관련 시장과 사업이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업들이 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발전한 우리나라의 모습 만큼이나 라면도 진화하며 세계 시장을 향해 빠르게 진출하며 세계인들에게도 그 맛과 의미 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미래 가치나 전망이 더 기대 되는 대표적인 분야일 것이다. <라면의 역사> 이런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의 사례, 실질적인 공헌도 함께 했을 것이며 우리는 이 점에 대해서도 참고하며 해당 시장과 사업 분야에 대해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라면의 역사> 결국 맛과 먹거리를 통해 문화적인 영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일정한 브랜딩 효과나 브랜드화 전략 등을 통해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도전과 혁신의 정신은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배우며 활용할 만한 요소일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법 흥미롭게 다가오는 현실적인 부분일 것이다. 라면을 통해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인문학적 가치와 메시지에 대한 답습,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누구나 가볍게 읽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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