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좋아서 -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지음 / 앵글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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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전원생활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답답한 도시에서 몰려 오는 스트레스나 각종 강박, 압박으로 인해 모든 걸 내려놓고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요즘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가드닝이나 정원 생활, 그리고 자연을 통해 삶의 어떤 점을 치유하거나 긍정의 요소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가볍게 읽는 재미도 좋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소소한 일상과 여유가 느껴지는 사진, 그림 등이 함께 표현되고 있어서 더 괜찮게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초록이 좋아서> 물론 무조건적인 감성과 낭만을 강조하는 책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우리의 삶에도 이런 변화나 성장의 경우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매우 쉬운 합리적인 판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나 개방적인 자세, 그리고 공감하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 의미가 왜 중요하며, 또 필요한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계절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삶에 대한 주관, 자연적인 느낌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책의 구성을 보더라도 남다른 면모와 매력을 가진 저자의 삶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시도가 어려운 분들이 많고 이런 형태를 통한 대리만족을 원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 책은 이런 가치와 의미에 대해 확실히 접하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자연적인 의미가 절대적인 형태로 표현되고 있는 점도 압도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자연 관련 에세이북일 것이다

<초록이 좋아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공감하며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삶을 영위하며 삶의 행복과 만족 등을 높이고 있는지, 혹은 자연과 정원, 가드닝 등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과정이나 이런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특장점과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즉 선택은 개인마다 다른 영역이며 자율의 부분이지만 확실히 장점과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을 것이며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배우는 의미보다는 공감과 치유, 회복의 관점에서 어떤 형태로 접할 것인지, 이를 참고하며 접한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다양한 글귀나 의미들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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