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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 패턴 + 회화 + 연습 문제로 일본어 말하기 습관 형성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5월
평점 : 
요즘처럼 한일관계가 괜찮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 다양한 변화와 긍정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고 특히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여행이나 관광 등을 가는 분들이 늘어난 현실에서 결국 외국 여행이나 방문 등을 임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알고 가는 것과 그러지 못한 경우에서 오는 결과나 경험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어떤 형태로 어렵다고 소문난 일본어 공부를 해내며 상황에 맞는 표현이나 말하기 방식, 그리고 독학으로도 할 수 있는 공부법 등이 존재하고 있는지, 책에서는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고 상대적으로 초보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주로 책에서는 일본어 회화 공부와 패턴, 그리고 말하기에 그 중심을 잡고 있으며 우리의 경우 완벽한 공부에 대한 집착이 있다 보니, 중도에 공부를 시작하다가 포기하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 외국어를 잘 구사,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이런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회화나 표현, 말하기 중심의 공부를 훨씬 더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을 통해서도 비슷한 점을 찾으며 더 나은 공부 전략과 방식, 일본어 말하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말하기나 표현, 회화 공부라고 해서 읽기나 말하기에만 집중된 것도 아닌, 직접 표현이나 의미 등을 따라 쓰며 공부하는 학습법도 책의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는 개인마다 공부하는 방식은 달라도 공통적,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로 일본어 공부에 입문한 분들이나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쉽게 배우며 현실과 일상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교재와 가이드라인의 구성일 것이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물론 무조건적으로 할 수 있다, 쉽다 등의 조언은 무의미할 것이며 결국 좋은 재료나 교재가 있더라도 공부를 하는 주체의 마인드와 꾸준함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특히 일본어 공부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배우지만 배울 수록 그 표현이나 의미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는 의미를 체감하는 분들이 많은 외국어라서 이에 대한 참고, 분석도 병행하며 공부해 본다면 시원스쿨에서 함께 하는 이 교재를 통해 충분히 배우며 누구나 현실에서도 관련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판단했으면 하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공부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