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설계자들 - 일론 머스크와 피터 틸, 실리콘밸리를 만든 아웃사이더들의 성공 전략
지미 소니 지음, 박세연.임상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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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책은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가 많은 도서로 기업들이 어떤 형태로 경영전략 및 관리법을 펼치고 있는지, 또한 이를 이끄는 리더들의 중요성이나 존재감이 왜 절대적인 영역과 기준에서 대표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누구나 알만한 그런 유명 경영인부터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크게 이름을 알릴 인물들까지 함께 언급되고 있어서 해당 분야와 영역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읽기 좋은 경영 관련 도서일 것이다.

<부의 설계자들> 확실히 일정한 성장과 성공을 이룬 분들이나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 꿈 등을 현실에서 적용하며 이를 결과로 만들어 낸 사람들의 성공담을 보더라도 남다른 면모가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왜 사람들이 이를 축약적으로 표현하며 도전하라, 포기하지 마라 등의 형태로 타인의 삶에 대해 조언하게 되는지도 느낄 것이며 책에서 언급되는 인물들의 생애나 기업 경영의 과정과 방식을 보더라도 우리가 현실과 생활에서 충분히 고려할 만한 요소가 많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책의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과 그들의 스토리텔링에 주목할 경우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오히려 이를 더 현실적으로 접하며 배울 점이 많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경영학 관련 도서로도 좋지만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괜찮은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부의 설계자들> 자신의 꿈과 성공을 위해 하는 노력으로도 보이지만 어쩌면 이런 사소한 발견이나 행위 하나가 전 인류에 있어서도 큰 기여를 하기도 하며 새로운 기술과 가치의 발견 등을 선도한다는 점에서도 왜 기업인이나 경영인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부의 설계자들> 우리의 국내 문화나 정서와는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혁신과 도전, 새로운 트렌드 및 가치 등을 고려해 본다면 이런 비교, 분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며 오히려 이런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순히 부의 성공을 이룬 경험담을 자랑하기 위한 책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더 현실적인 부분과 도전, 동기부여 등의 형태에 대해서도 새롭게 판단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읽으며 배우거나 참고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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