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 존zone 십ship : 협력개인의 출현
구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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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의 가치 판단이나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부분 등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책도 이런 사회학적인 부분과 누구나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 및 경영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의 진단 평가나 예측, 그리고 이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 등이 요구되는지를 표현하는 책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 언급되는 세대나 사회에 대한 문제의 경우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고 저자 주관의 논리나 경험담 정도로도 참고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판단하면 좋을 것이다.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이며,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는 영역이라 책에서 종합적으로 언급되는 내용이 무조건 그렇게 된다 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책의 저자는 자신만의 생각과 논리, 주장 등을 다소 색다른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사회학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가볍게 읽으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사람들의 수준과 생각, 의식 등이 성장한 시대에서 함부로 일반화 하거나 한국인은 이렇다, 저렇다 등의 평가를 내릴 경우 또 다른 반발과 심리적 강박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한다면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도 이런 형태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너무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서로 다른 개성과 성향, 생각 등의 공유와 연결이 가능할 것이며 생각보다 많은 사회문제나 현실적, 부정적 요인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 기대되는 부분이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나 미래가치 등도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배움이나 적용, 활용 등도 가능해서 대체로 긍정의 의미를 갖는 인문학 도서라는 점도 함께 읽으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존십> 또한 우리의 장점으로 볼 수 있는 집단이나 공동체를 생각하는 부분이나 협력과 협업에 대해서도 제법 현실적으로 그리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의 효과와 결과물 등이 무엇인지도 구체화 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갖고 있던 특장점을 어떤 형태로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학적인 의미가 강한 책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분야를 함께 생각,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을 것이며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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