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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시대를 맞이한 요즘 현실에서 우리는 이를 일상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며 일이나 업무력에 있어서는 어떤 형태의 관리나 사용 등을 통해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과 성공 등을 지향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체감하게 된다. 아무래도 저자의 주관적 논리나 경험담이 강한 책으로도 보겠지만 그만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최대한 쉽게 그리고 현실적인 기준에서 조언하고 있어서 초보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효율성과 실용성의 가치를 우선에 두는 이유가 무엇이며 결국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은 많지만 제한된 시간 등으로 인해 일에 대한 강박이나 압박이 심한 분들이 있을텐데, 이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주도적인 관리, 설계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주로 실무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자신만의 일의 루틴이나 업무의 효율성 등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함께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일잘러나 일센스 등의 개념이 아닌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에 대한 언급이라 참고할 만한 내용도 많을 것이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한 계산과 이해타산, 혹은 투자의 관점에서 해당 기술이나 영역 등을 진단해 볼 수 있고 이게 무조건 옳고 그르다의 기준이 아닌 어떤 형태로 유연함을 가지며 내가 원하는 가치나 분야에 있어서도 쉽게 적용하며 원하는 성공의 결과까지 얻을 것인지, 이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주로 자기계발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와 파트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점이나 자신만의 개성이나 성향 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긍정과 장점의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는 현실에서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하지만 결국 어떤 삶을 그리며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시대정신이나 가치, 새로운 기술적 트렌드와 현상 등에 대해서도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한 생각과 판단을 해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상징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AI 워커스, 책의 저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한다고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