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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부엉이 -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김수진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8월
평점 :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이로 인해 누구나 체감하는 경제 및 금융 분야의 경우에도 빠른 형태로 변화, 진화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는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배움과 이해의 과정이 중요하지만 새롭게 부각되는 기술이나 시스템적인 요소나 어떤 형태로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관리나 돈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하는지, 때로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고민과 문제로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기본적인 통화 및 화폐, 그리고 재정이나 금융 분야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연결되어 있는 시대에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며 화폐나 통화가 갖는 지위나 절대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향성과 명확한 인식이 중요하다는 점도 느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핵심가치를 통해 화폐의 진화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이는 돈의 역사나 본질, 그리고 자본주의 성장사, 혹은 세계경제가 작동하는 시스템적 요인이나 새로운 기술적 발견이나 혁신의 사례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최대한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어쩌면 신뢰와 합의의 원칙이 가장 잘 구현되는 분야라는 점에서도 중요할 것이며 이는 거의 모든 직업의 세계나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도 일정한 기준점이 된다는 점에서도 확실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디지털화를 통한 화폐의 발전상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적 형태가 어떤 형태로 결합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낳거나 다양한 이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기회나 여건 등을 조성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으로 다가온 책이다.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개인마다 해당 도서를 활용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왜 저자는 화폐의 의미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하면서도 일정한 미래가치와 방향성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지금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변화상으로도 볼 수 있고 가까운 미래에는 해당 분야와 산업의 경우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화폐의 진화를 통해 말하는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가이드라인,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