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 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
김창훈 지음 / 갈라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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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의 경우 조금 색다른 관점에서의 통계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옛날 뉴스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나 지난 과거상에 대해서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이색 통계를 통해 관련한 정보와 지식을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기본적인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우며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학적인 부분이 잘 반영된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고 우리 문화와 사회, 그리고 사회의 성장사나 경제사, 혹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 날과 같은 번영과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를 최대한 쉽게 배우거나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통해 접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많은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시대정신이나 관점으로 볼 경우 말도 안되는 주장이나 논리로도 볼 수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 사회가 빠른 시간에 거쳐 급속 성장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도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요즘 세대의 경우에는 다양한 물건이나 기기 등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이들이 많고 이는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이나 단절 등을 의미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이런 책들을 통해 지식과 상식을 배우면서도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요소와 결과물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개인 단위에서도 가볍게 접하며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구성이나 다양한 분야를 사회학적인 의미나 관점에서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에 대해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때로는 엉뚱함이나 호기심 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런 관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이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해당 도서의 경우 이런 니즈와 갈증을 잘 풀어낼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현재와 미래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지난 과거의 사례와 과정을 통해서도 새롭게 배우거나 나름대로의 의미부여가 가능한 영역이 많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만나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색다른 관점론과 평가, 그리고 사실을 근거로 한 소개가 인상적인 이색 통계 관련 가이드북,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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