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지구 - 지구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탄소중립
김기태 지음 / 희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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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잘 체감 되지 않는 영역으로도 볼 수 있는 자연 생테계 및 환경, 그리고 이상 기온이나 기후변화 관련한 다양한 해석과 평가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생활에서도 쉽게 체감하고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주체들이 나름의 노력과 협력 방안 등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나, 생각처럼 안되는 영역이기도 해서 구체적으로 해당 영역이 갖는 의미나 현실성, 그리고 미래가치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접하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무래도 가장 우선한 분야이며 단위이지만 그 변화나 관리의 속도와 방향성이 더디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지구 과학을 비롯한 자연 생태계와 환경문제 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어떤 형태의 실천과 노력, 관리 등의 구체적인 행위가 이어져야 하는지도 함께 고려해 보게 된다. 이 책도 기본적인 기후 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맞는 대응법과 인간과 생물, 자연과 지구, 환경 등으로 이어지는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이론적인 과정에서만 머물지 않고 더 나은 방향성과 방식 등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초록 지구> 또한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생태 및 환경 분야의 변화상을 조명하며 서로 다른 입장과 문화적, 사회적 배경이나 환경 등은 존재해도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지구의 모습이나 자연의 조건, 생리 등을 위해 어떤 마인드로 접하며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생태학 분야에 대해서도 기존의 입장이나 관점에서 벗어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 새롭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자 특장점일 것이다. 물론 개인 단위에서의 노력과 관리에는 그 한계점이 명확할 것이다.

다만 이런 개인들이 모여 이루게 되는 사회나 집단, 주체들의 경우에는 이런 효력과 관리법이 일정한 형태로 반영되며 더 나은 결과를 지향할 수 있다는 점과 갈수록 해당 사안과 문제로 인한 오류나 부정적 요인 등이 빠르게 우리의 삶과 현실 속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도 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 등이 요구되는 영역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초록 지구>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진지한 자세로 접하며 배우기에도 좋은 자연 생태계 및 환경, 지구과학 관련 다양한 형태의 가이드라인,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의 조언과 경험담을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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