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업 Run Up - 시간을 버는 대출 기술
남상수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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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실에서 체감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이나 이를 활용해 누구나 바라는 부의 성장과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일이나 업무에 대한 경험적 내공이나 일정한 배움과 학습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또 다른 기회와 시간을 벌면서도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출의 조건과 기술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이론적으로 배우는 부분과 실무에서 활용해야 하는 부분의 경우 어떤 특징이나 차이점 등이 있는지도 자세히 조언해 주고 있는 책이다.

<런업> 예전에는 대출이라는 용어나 의미가 부정적인 형태가 강했다면 최근에는 이를 활용하는 것도 또 다른 능력이자 자산이라는 의미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시대와 사회가 변했고 새로운 사회생활이나 활동 등을 영위하는 새로운 세대들의 빠른 유입으로 인해 금융 분야를 활용하는 방식의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에서도 대출의 가치와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거나 알아둔다면 결국 개인적 단위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당장의 생계형 대출에서부터 사업이나 창업 등의 자신의 업을 위한 관리적 형태로의 사용, 그리고 자본이나 자산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관련한 분야나 키워드, 용어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대출과 관계된 용어의 경우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많고 해보지 못했다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아서 이를 미리 배우며 준비, 관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투자나 대출 등을 무조건적으로 종용하는 책도 아니며 오히려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거나 실무에서는 어떤 형태의 흐름이나 활용법 등이 존재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더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배우면 좋을 것이다. <런업> 누구나 바라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 결국 이를 이루고자 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자산이나 자본의 규모나 영역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대출을 활용해서 더 나은 기회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판단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관점론과 현실에서 알아야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 꺼려하는 부분에 대한 솔직한 소개와 조언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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