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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TTON 더 버튼 - 동대문 단추왕 유병기 대표가 알려주는 단추의 모든 것
유병기 지음 / 라온북 / 2024년 7월
평점 :
누구나 일상적으로 입고 자신의 개성이나 멋을 표현하기 위해 활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옷이나 의류 및 장신구의 존재, 이는 요즘 시대에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낳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가 강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저자가 말하는 단추의 가치나 모든 것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잘 표현된 종합적인 가이드북이라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다양한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버튼> 생각보다 단추는 자체적인 기능이나 역할 외에도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예전에는 기본적인 의미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단추를 통해 멋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개성과 표현력 등으로도 승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와 산업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가치나 트렌드적 현상은 무엇인지도 이 책은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패션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해당 영역에서의 업을 영위하거나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특히 우리의 문화가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는 현실에서 독특한 창의성 등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며 이 책도 이런 취지와 현실, 그리고 마케팅 및 세일즈나 브랜드, 브랜딩 효과와 방식에 대해서도 일정한 체계를 갖고 표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관점론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더 버튼>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사업이나 창업, 영업 등에 활용해 볼 수 있고 기존의 관점에서 확장된 사고나 변화된 형태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더 버튼> 단순한 기능성이나 실용성 외에도 우리가 조금 더 깊이 있게 배운다면 활용 가능한 요소도 많고 때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저자가 말하는 방식이나 노하우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쉬운 구성과 다양한 형태의 그림이나 이미지 등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며 패션 분야를 좋아하거나 이를 업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단추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