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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발표 34 - 학업과 학종을 위한 실전 가이드
김혜남 외 지음 / 지상사 / 2024년 8월
평점 :
삶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의 경우 다양한 분야를 배우거나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이 많고 구체적인 진로탐색이나 직업선택, 혹은 자신의 진학이나 대입 등을 위해 어떤 형태로 공부해야 하는지, 제법 현실적이면서도 혼란스러운 감정이 들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핵심가치와 키워드를 소개하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공부해야 하는지, 일련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누구나 자신을 위해 배우며 활용 가능하도록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쓰임과 활용에 있어서도 장점이 명확할 것이다.
<토란 발표 34> 교육 과정에서 해야 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성이나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점도 느낄 것이다. 이는 아이나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중요한 영역이며 공부를 잘하거나 좋은 성적이나 결과를 남기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창의력이나 사고력, 혹은 문해력이나 인성 교육 등에 있어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덕목이자 조건이라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가까운 미래를 위한 형태로의 준비도 가능할 것이다.
특히 주요 이슈나 키워드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며 자신만의 정리된 형태로의 표현이나 토의 및 토론의 과정에서도 일정한 성장의 흐름과 패턴 등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아무래도 토론이나 발표 등의 경우 타고난 역량이나 재능도 필요하지만 누구나 제대로 된 형태로 배우며 충분히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거나 관리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토론 발표 34> 주로 청소년을 위한 현실 조언서로 볼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이며 해야 하는 공부도 많지만 때로는 이런 형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며 자신만의 루틴이나 정리된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논술이나 대입, 수시, 면접 등의 형태로도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어떤 형태로 배우며 현실에서도 사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기본적인 교육이나 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성이나 활용법 등도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책이라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