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전문변호사 사용법 - 건설, 건축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문가 사용법 시리즈 7
박세원 지음 / 라온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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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법률 지식과 상식,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특히 누구나 어려워 하는 건설 및 건축 분야의 경우 어떤 형태로 분쟁이나 갈등적 상황을 정리하거나 관리해 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돋보이는 가이드북으로 건설 및 건축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생활 정보를 비롯해 법률적 전문성 등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건설전문변호사 사용법> 특히 해당 영역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실무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변호사의 경우 어떤 가치 판단이나 마인드를 통해 해당 주제와 문제에 대해 몰입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건설전문변호사 사용법> 특히 해당 분야의 경우 일반적인 법률 지식이나 판례, 상식과는 다른 의미로도 와닿을 것이며 어쩌면 빠른 효과나 대처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송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도 더 어렵고 복잡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함께 전하고 있으며 건설 및 건축 분야가 갖는 특수성이나 어떤 형태로 다양한 문제해결이나 분쟁 상황에서의 대응, 관리 매뉴얼 등이 요구되는지도 이를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표현, 조언하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분야가 분야인 만큼 일정한 비용이 드는 것도 감내해야 할 것이며 때로는 개인 단위에서의 대응 자체가 어려운 점들도 명확하게 존재하는 영역이라서 제대로 배우며 다양한 사례와 사건을 통해 핵심가치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을 기본기로 알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배움과 이해의 과정이 필수적일 것이다. 또한 해당 분야의 경우 법률적인 개정 현황이나 또 다른 의미에서의 특수 사건이나 분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지금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주요 분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설전문변호사 사용법> 일반적인 관점에서 해당 분야에서 일하지 않거나 일상을 누리는 분들이라면 다소 어렵거나 굳이 알아야 하나 등의 감정도 생길 수 있는 책이지만, 특정 분야, 혹은 특수한 영역에서 일하는 분의 경험담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현실적 요건이나 자기계발적 요소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배우며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건설전문변호사의 삶, 일반적인 의미는 아닐 것이며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와 조언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알아 봤으면 한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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