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이슈를 디베이트하다
홍진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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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키워드나 핵심가치의 존재, 이는 현실의 삶이나 교육 분야에서도 비교, 적용하며 더 나은 성장과 미래 등을 지향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나 자녀 관련 교육 가이드라인과 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며 주도적인 학습이나 배움의 과정을 해야 하는 대상이라면 토론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말하기 및 발표력의 경우 어떤 형태로 자신만의 경쟁력 확보나 자기계발적 요소가 공존하고 있는지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조언,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기본적인 책읽기나 독서의 가치를 통해 말에 대한 표현력이나 논리력, 그리고 자신의 주관이나 생각 등을 정리, 관리해 나가는 과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이는 실질적인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특히 청소년의 시기에는 진로나 직무, 직업 등을 선택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에서도 배워야 하는 정보나 지식도 많아서 자칫 제대로 된 방식으로 접근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시간 낭비나 기회를 날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을 통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자신에 대해 판단, 관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아이나 자녀들을 지원해야 하는 부모들은 무엇을 알고 참고해야 하며, 공부를 해야 하는 주체들의 경우에는 어떤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적 변화나 사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신만의 말하기 전략이나 발표력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더 나은 성장과 결과를 내는 과정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이는 나이를 먹을 수록 그 가치와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영역이며 결국 누구나 토의 및 토론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성공이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절대적인 영역일 것이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나 능력 등으로 인해 해당 분야가 더 쉽게 다가오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방식과 전략이 많을 것이며 기본적인 공부법이나 독서법 등에도 적용하며 자신만의 성장 계획이나 가이드라인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어렵다면 어렵지만 최대한 현실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소개와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는 책이라서 토론이나 발표, 문해력과 말하기 등의 가치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전략과 방식이 무엇인지,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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