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신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 삶을 그려낸 드라마에 담긴 흥미진진한 과학, 그리고 따뜻한 인문학
최원석 지음 / 팜파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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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나 현실에서 과학 분야가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일 것이다. 이는 누구나 체감하는 사회적 변화나 기술적 진보,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도 자신의 진로나 직업선택 등의 영역에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영역에 대한 이해와 활용은 기본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과학과 인문학 분야를 어떤 형태로 소개하며 더 나은 방향성 설정이나 배움의 가치를 현실에서도 활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고 주로 청소년과 10대를 위한 해당 분야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특장점이 명확한 책이다.

<십 대를 위한 신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서로 다른 분야로도 볼 수 있는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나 인문학적 가치를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이를 현실의 과학 분야와도 함께 생각하거나 판단해 볼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를 핵심가치로 한 이야기 구성과 표현력 등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울 만한 요소가 많고 세상과 사람, 그리고 과학과 기술, 신화적인 의미를 통해서 우리가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 변화나 성장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다.




물론 선호하는 분야나 장르는 다르겠지만 때로는 이런 기본적,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성장을 이루며 가까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거나 준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즉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주체나 사람들의 경우에도 이런 의미를 중요하게 여겼고 이는 또 다른 이들에게도 긍정의 효과나 실질적인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제법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십 대를 위한 신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또한 신화라는 의미가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영역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교육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신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 전개는 역사적인 의미가 강하며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영역이라는 의미와 평가가 강하지만 책에서는 이를 과학적 현상과 분야를 통해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 요즘 시기와도 부합되는 부분이 많고 개인 단위에서도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가 많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어른들도 함께 접하며 배우기에도 좋은 과학 인문학 도서라서 책을 통해 어떤 가치관이나 관점론을 접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본다면 좋을 것이다. <십 대를 위한 신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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