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처음이라 어렵지만 괜찮아 - 현직교사 엄마의 4-7세 아이주도 육아법
명정은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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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나 비혼주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여전히 결혼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경험하는 분들이 존재하며 누구나 처음 접하는 육아 및 양육의 경우 어려운 점도 많고 생각 이상으로 더 어렵다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육아 및 육아법을 이해하며 더 나은 가족관계를 비롯해 아이나 자녀의 성장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다. 주로 책에서는 영유아 육아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아이주도 육아법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어서 현실과 일상에서도 배우며 활용할 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다.

<육아 처음이라 어렵지만 괜찮아> 예전에는 아이들의 육아나 양육의 경우 부모마다 달랐고 좋은 방식도 있다면 나쁜 습관이나 접근의 경우에도 그냥 무던하게 넘기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와 현실이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부모들이 더 나은 육아법에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 책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는 더 나은 방식과 육아법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주로 엄마들을 위한 책으로 보이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우며 활용하기에도 괜찮은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공부나 학습을 위한 육아법도 아니며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는 영유아 시기에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주도 육아법에 대해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해 체감하게 되며 아주 쉬운 기초적인 접근부터 다소 응용이나 꾸준함이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육아 정보와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육아 처음이라 어렵지만 괜찮아> 기존의 가치나 방식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느껴진다면 이를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이 좋을 것이며 몰랐던 정보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된 인식이나 육아법을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자. 누구나 아는 기본기를 강조하면서도 육아 및 육아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의 효과나 좋은 가족관계의 형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며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해 주고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육아를 처음 접하거나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더 권하고 싶은 책이며 다양한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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