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 위대한 발명은 ‘우연한 실수’에서 탄생한다!
오스카 파리네티 지음, 안희태 그림, 최경남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세상을 주도하거나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나 주체들의 경우 남다른 감각과 안목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가치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새로운 가치나 발견을 위해 찾는 행위를 하다가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하며 더 나은 형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해 표현하는 책이며, 현실적인 배움과 공감대 형성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세렌디피티> 이는 우리 인류의 문명사나 역사, 사회적인 부분 등을 고려하더라도 항상 작동되어 온 가치라는 점에서도 어쩌면 시대변화나 트렌드와는 무관한 영역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세렌디피티> 이처럼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대해 말하며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단 어떤 형태로 새롭게 해석하거나 역발상이나 창의력, 혹은 아이디어 등으로 구현하며 또 다른 성장이나 성공 등을 이룰 수 있는지를 전하는 책으로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적 요소도 많지만 남다른 안목과 역발상의 가치에 대해 현실적인 배움과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또한 성장이나 성공을 거둔 사례나 사람들의 조언, 경험을 보더라도 실수나 실패없이 이룬 가치나 결과물은 없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완벽주의적 성향도 좋지만 이를 벗어난 행위나 관점론에서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긍정의 요소가 많고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연결, 혹은 세상 변화나 트렌드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적용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치 또한 상당한 현실적인 영역일 것이다. <세렌디피티> 이미 많은 국가나 기업들이 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우리의 경우에도 기업이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재상이나 사람경영에 있어서도 이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배우면 좋을 것이다.

<세렌디피티> 또한 예전의 아날로그적 감성이나 지난 과거의 방식에서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고 어느 한 대상이나 분야에 특화된 형태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생각해 나가는 발상의 전환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즉 과거와 현재의 연결을 통해 미래가치를 그려나가는 행위로도 볼 수 있고 개인 단위에서의 접근이나 기업이나 집단 등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접하며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세렌디피티> 의 가치와 방법론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