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읽자마자 우주의 구조가 보이는 우주물리학 사전
다케다 히로키 지음, 전종훈 옮김 / 보누스 / 2024년 7월
평점 :
지금도 계속되는 관심과 구체적인 투자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대상과 영역, 바로 우주와 관련한 모든 정보와 방식이 그럴 것이다. 이 책도 우주물리학 사전이라는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어떤 형태로 미래를 그리거나 더 나은 과학적 사고를 해볼 수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해석, 모두가 가능한 우주 과학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자신의 미래나 진로, 직업적인 영역으로도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고 평소 우주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했던 분들의 경우에도 최대한 쉽게 배우며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읽자마자 우주의 구조가 보이는 우주물리학 사전> 책에서는 천체를 비롯해 태양계, 중력과 블랙홀 등의 우주 관련 키워드와 용어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고 현 시점에서 과학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했으며 왜 물리학 분야가 더 중요하게 강조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자칫 과학이론 등으로 인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야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적절한 이미지와 그림 등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이는 우주가 갖는 광범위함 외에도 관련한 과학이나 물리학 이론이나 분야가 왜 발전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물론 과학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일단 개념이나 용어에 대한 정리가 중요할 것이며 이런 우주 과학 분야의 경우 미래가치도 좋고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이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분야일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가나 기업 단위에서의 접근과 투자적인 관점으로도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의 과학 이론이나 과학자들의 주장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비교, 분석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느껴질 것이다. 확실히 어렵다면 어렵지만 우주 과학 및 물리학 분야의 경우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이자 영역일 것이다.
이를 이해하거나 배우기 위해선 어떤 마인드와 기본기를 갖춰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자. <읽자마자 우주의 구조가 보이는 우주물리학 사전> 관련한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완벽하게 배우겠다는 의미보다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위주로 한 학습도 괜찮고, 평소 궁금했던 분야에 대해 기본기를 배우겠다는 의미로도 괜찮을 것이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우주물리학 및 과학 분야 가이드북이지만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