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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최소한의 심리 법칙
강준우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6월
평점 : 
심리학 분야의 경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거나 일상에서도 활용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를 이론적으로 배우더라도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고 특수한 영역이나 또 다른 문제나 갈등 등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제대로 된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을 갖는 행위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심리학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전하고 있고 특히 심리학 용어나 개념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교양으로 읽는 최소한의 심리 법칙> 물론 이런 개념이나 용어가 무조건적인 긍정 효과를 주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그 쓰임이나 활용도가 괜찮고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나 공감대 형성,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의 자기계발적 요소에도 긍정의 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더 직관적,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이다. 또한 이런 배움의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갖는 다양한 현상 문제나 원인에 대해서도 더 나은 안목을 가지게 될 것이며 이는 사회학적인 의미에서도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를 자신들의 이해관계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활용하기도 하며 이런 심리적 요인에 대해 일정한 분별력이나 학습 효과 등을 왜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시대가 원하는 정신이나 가치, 트렌드 등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개인적 단위에서도 온라인 시장이나 환경, 공간 등을 통해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실에서 결국 심리학을 통한 인문학적 가치나 교훈적 메시지를 찾는 행위가 생각보다 더 큰 의미를 갖는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일 것이다.
<교양으로 읽는 최소한의 심리 법칙> 물론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주요 내용과 조언이 현실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효과가 더 클 것이며 개인간의 사소한 갈등이나 인간관계로 인해 문제를 겪거나 자신을 위한 성장의 도구로 배우고자 하는 경우에도 심리학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본적인 심리 현상과 효과, 그리고 종합적인 심리학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해당 도서를 통해 어떤 마인드로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인지도 읽으며 판단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