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 나를 응원하고 싶은 30대를 위한 인생 책
차이유린 지음, 하은지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6월

항상 삶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 판단 등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개인은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해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실행력을 가져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정한 사회생활이나 경험, 연륜 등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왜 자존감을 비롯한 자신의 삶에 대한 몰입과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이에 대해 체감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형태를 통해 주로 30대를 위한 현실의 삶과 응원과 치유의 메시지가 함께 표현되고 있어서 읽으며 공감할 만한 내용도 많을 것이다.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삶에 대한 자세나 철학 등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 존재할 것이다. 바로 젊음과 청춘이라는 의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찰나의 순간이라는 점이 그럴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보다는 이를 긍정의 마인드로 전환하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전하며 사랑과 우정, 친구와 자존감 등 누구나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관계의 심리학이나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고 일정한 배움과 공부의 과정을 통해 원하는 직업이나 미래가치 등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이에 우선되는 가치는 바로 자신에 대한 이해나 내면관리를 통해 긍정과 성장, 행복 등의 가치를 현실에서도 체감하거나 관리해 나가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 모두가 공감하지만 이론으로 배우는 부분과 현실의 갭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 어려워 하고 있고 이를 잘 관리해 나갈 경우 삶에 대한 긍정의 의미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내용이 현실적으로 그리고 유의미한 가치로 다가올 것이다.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어떤 형태의 마인드나 삶의 자세를 갖더라도 알아두면 유용한 그리고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일정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도 괜찮을 것이며 지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로 인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괜찮게 다가오는 맞춤형 책일 것이다. 현실의 삶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긍정의 마인드와 의미를 마주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삶의 가이드북으로도 함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