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 - 주기율표는 몰라도 화학자처럼 세상을 볼 수 있는 화학책
누노 마울리데.탄야 트락슬러 지음, 이덕임 옮김 / 북라이프 / 2024년 6월

교육 과정에서도 그 의미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과학에 속하면서도 독특한 특이점을 갖고 있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화학에 대한 이해와 조언,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화학 분야에 대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접하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생각하거나 활용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 사실 과학 기술의 발달과 현실을 보더라도 화학이 갖는 영향력이나 중요성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다.

특히 인류 문명사나 문화사를 보더라도 이는 핵심가치로도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화학 분야의 이론적 의미나 정의, 공식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며 이를 잘하는 분들과 모르는 분들의 격차가 크다는 점에서도 이에 대한 기초와 기본기를 다지는 행위와 배움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최대한 현실을 반영한 형태로 화학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비전공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도 충분히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사례나 예시를 보더라도 확실히 화학이 갖는 의미나 중요성은 우리의 일상과 생활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음식,인체와 의약, 비료와 기후 환경 등의 사례가 그럴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더 나은 부가가치를 만들거나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 점도 배울 수 있고 이는 미래를 고려해 나가는 다양한 분들의 니즈나 삶의 방식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함께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 영역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 물론 화학 외의 분야에 있어서도 최근에는 서로간의 연결점이나 일정한 결합, 융합 등의 형태를 통해 더 나은 미래가치나 산물 등이 빠르게 확대, 생산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며 과학 분야의 중심에 있는 분야라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에도 함께 배우면 좋을 책이며 주로 비전공자나 입문자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어떤 형태로 화학 분야를 공부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했으면 한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