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창조한 나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6
제임스 앨런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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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바라는 분들이나 나를 위한 자기계발 및 관리법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거나 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새롭게 판단하며 삶에 대한 긍정의 의미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창조한 나> 이 책은 조금 독특한 구성을 통해 현실의 삶과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이를 개인적 차원에서는 어떻게 바라보며 배움이나 성장의 의미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아무래도 무조건 노력하거나 열심히 해야 한다 등의 조언은 진부한 느낌이 강할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현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통해 비유, 적용하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자기계발서나 철학 관련 가이드북으로도 괜찮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스스로 창조한 나> 다양한 문제나 고민, 걱정 등이 존재한다면 이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거나 부정적인 감정만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사회와 삶은 이런 과정의 연속일 것이며 개인마다 서로 다른 삶의 가치관이나 철학, 주관 등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획일화 된 방향성이나 전략의 경우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끊임없이 탐구, 비교, 분석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느낌을 주는 조언서로 주로 고전이나 철학 등의 의미나 광범위한 주제로 볼 수 있는 우주와 자연, 인간과 만물 등의 형태로도 함께 해석, 조언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이런 거창한 주제를 통해 배우는 의미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학습도 가능할 것이며 생각보다 읽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기존의 가치관이나 삶의 자세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비교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이나 생각의 전환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개인 단위에서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 구체적인 자기관리나 경력관리 등의 요소가 많은 요즘 현실에서 다소 시대정신이나 가치 등과는 맞지 않다는 느낌도 받겠지만, 오히려 더 입체적인 분석이나 솔직한 관점에서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책이다.

<스스로 창조한 나> 보여지는 가치나 결과, 외형적 요인을 비롯해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 등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한 개인의 성장이나 성공, 더 나은 방식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제법 어려운 주제로도 볼 수 있지만 더 나은 삶이나 행복,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혹은 철학이나 명언 관련 조언서로도 그 가치가 있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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