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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 챗GPT 이후의 삶, 일자리 그리고 교육
맹성현 지음 / 헤이북스 / 2024년 5월
평점 :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우리 인간이 발견하고 발명한 과학 기술의 산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사회문제나 부정적 효과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이런 부정적 위험성 등도 공존하는 현실에서도 해당 분야와 기술의 경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나 기업, 사회적인 부분에서의 성장 외에도 개인적인 단위에서는 어떤 형태로 체감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모든 분야의 자동화, 기계화로 인해 기술 분야의 발전과 선호도는 그 수요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반대 급부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설 자리는 존재하고 있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롭게 부각되는 직무나 일자리가 있는 반면, 빠르게 소멸하거나 사라지는 일자리도 적지 않고 오히려 이로 인한 또 다른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가의 여지는 개인마다 전혀 다른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결국 자신의 일이나 생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면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열심히 배우며 일정한 대응이나 주도적인 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인해 또 다른 형태의 사회 혼란이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볼 경우에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체감이 가능해서 책을 통해 배우며 다양한 분야의 변화상도 진단하며 어떤 형태로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 등이 유입되며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기본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을 통해 알아 보는 삶과 사회의 변화, 그리고 현실에서 중요한 일자리나 교육 등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책이 주는 직관성이나 현실적인 가이드라인도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다양한 주제를 통한 사례 분석이나 예시화가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며 책을 통해 접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변화상이나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게 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