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긍정교육 특강 -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의 가장 윤리적인 훈련 바이블
스티브 만.마틴 로치 지음, 이희경 옮김 / 동글디자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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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나 입양이나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자의 경우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기도 하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닌 상식이나 지식 외에도 어떤 형태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보호자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인지,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반려동물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반려견 긍정교육 특강> 특히 책에서는 윤리적 훈련이라는 형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훈련법이나 반려견 관련 상식 외에도 다른 관점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황이나 동물에 대한 인식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다른 문화권의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갈수록 반려동물이나 반려견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미리 알아두면 생각 이상으로 그 활용도와 의미가 괜찮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여전히 유기견 문제를 비롯해 동물 학대 논란을 벌이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법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도 좋지만 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그들과의 교감이나 소통을 제대로 해나가는 과정이 더 우선적으로 필요한지도 모른다. <반려견 긍정교육 특강> 이 책도 이런 기본기에 대해 조언하면서도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오히려 어려워 보였던 동물과의 소통이나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가 강하게 와닿는 책일 것이다.

<반려견 긍정교육 특강> 동물에 대한 일시적인 관심이나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거나 현실적인 여건과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한 형태로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은 요즘 현실에서 책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며 참고해 볼 것인지, 저자의 디테일 한 조언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다양한 형태로 접하며 배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려견 및 반려동물 관련 현실적인 가이드북,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특히 훈련의 어려움을 겪거나 잘 모르는 분들에게 더 권하고 싶은 책으로 많은 부분에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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