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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
장부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5월
평점 :
다양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많은 요즘, 이 책은 주로 실무자나 사무직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북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책을 통해 배우며 따라할 수 있는 구성으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용적인 의미가 강한 가이드북이다. <반복되는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 제목만 본다면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책을 통해 천천히 배운다면 실무를 위한 컴퓨터 활용능력, 혹은 응용능력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책을 통해 RPA가 무엇이며 파워오토메이트나 업무자동화 등의 키워드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고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독학으로 배우거나 해결 가능한 문제라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주로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도서로 더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관련 자격증으로 인해 머리가 아픈 분들이라면 배움의 과정에서 일정한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포기하거나 어렵기만한 영역은 아니라는 점도 꼭 참고했으면 하며 상세한 구성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실용적인 의미가 강하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또한 그림을 통해 이해를 최대한 쉽게 돕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관련한 시리즈물을 자주 출간한 출판사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신뢰 할 수 있는 책이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업무나 일처리에 있어서도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배우며 느끼게 될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 관련 분야의 경우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스스로를 위해서도 긍정의 영향력을 받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막연하게 느낀다면 오히려 그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이 더 강하고 빠르게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반복되는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공감대를 통해 최대한 알기 쉬운 구성과 소개를 통해 해당 분야를 표현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초보자의 경우에도 충분히 배우며 활용 할 수 있다는 점과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반복 학습을 통해 극복해 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양한 형태로 쓰이며 그 어떤 업종에서도 영향력과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영역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실무와 현실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