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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피부 -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움의 전략을 찾아라
남수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평점 :
확실히 시대가 변했다는 의미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 피부> 예전에는 아름다움의 영역이나 외모의 경우 어쩔 수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를 가꾸는 분들이 늘었고 이로 인한 새로운 직업과 직무의 세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확실히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또한 여성들의 전유물로 볼 수 있었던 아름다움에 대해, 최근에는 남성들도 적극적인 관리와 참여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분야의 변화상일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 피부> 좋은 이미지나 외형이 갖는 절대성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같은 조건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외적으로 끌리는 상대에게 신뢰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일 것이다. 물론 이게 지나칠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나 과정 모두를 경험하겠지만, 책에서는 피부관리를 비롯한 미용, 피부, 혹은 얼굴과 성형 등 아름다움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함께 소개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경쟁력 확보나 이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등을 창출할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조언해 주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변화상도 아니며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고 특히 새롭게 등장한 MZ세대의 경우에는 이런 행위 자체를 매우 당연하게 여긴다는 점에서도 단순히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에서 벗어나 사회적 현상이자 새로운 트렌드이자, 가치로도 받아들이는 행위가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 피부> 또한 책을 통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 등을 키울 수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 나갈 수 있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적용과 활용,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 피부> 예전과 달라진 시대상과 사람들의 변화된 인식 속에서 어떤 형태로 자기관리를 잘하며 더 나은 긍정의 효과와 결과물 모두를 얻을 것인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경험담과 노하우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이를 일적인 영역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이만한 조언서도 없을 것이며 많은 부분에서 배우며 실질적인 보탬이 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