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티모시 콜필드 지음, 이시은 옮김 / 로크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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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삶과 현실을 영위하는 우리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이런 사소한 결정조차 고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 논리 등을 통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의 분위기로 볼 수도 있고 사소한 결정도 계속해서 고민을 해야 실수나 실패를 막고 다양한 일처리나 관계의 심리학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와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고민의 반복이 부정적으로 다가 올 수도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나 시간 낭비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어떤 의미에서 해당 도서는 철저한 자기계발 및 관리를 위한 도서로도 볼 수 있고 하루의 구성을 통해 아침, 점심, 저녁 등으로 표현되는 일상적 요인의 경우 누구나 공감하는 아주 작은 사소함이 묻어나는 책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이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루틴이나 습관이 존재할 것이며 이게 무조건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제공한다면 굳이 바꿀 이유도 없겠지만, 책에서는 이런 생활과 일상적 요인의 습관을 조명하며 왜 이런 고민과 갈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민하게 되는지, 이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또한 이런 생활 습관적인 부분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하거나 어떤 마인드로 현실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지도 고민하게 되며, 이런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의 경우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일정한 교정이나 좋은 습관화의 장착 등으로도 이어지게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일상적인 요인이 강한 자기계발서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며 누구나 한 번 쯤은 고민할 만한 부분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조언이 괜찮은 책이라 긍정의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그 어떤 삶의 선택이나 하루를 살더라도 일정한 루틴과 습관으로 살더라도 확실히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부분도 존재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조금 다른 관점에서 조언하는 삶과 하루에 대한 조언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자신의 삶과도 비교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위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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