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 내 안의 나와 행복하게 사는 법
마거릿 폴 지음, 정은아 옮김 / 초록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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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나 감정으로 인해 현실의 삶의 만족도가 낮은 분들, 혹은 복잡한 인간관계로 인해 지쳐서 모든 걸 포기하거나 외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하는 그리고 반드시 배우며 대응해야 하는 가치 등을 통해 접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 요인이나 행복한 인생 등을 그리며 설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저자가 책에서 표현하는 다양한 키워드나 핵심가치의 경우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영역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한 심리치료 및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이는 가족을 비롯해 부모, 친구 등의 영역에도 적용해 볼 수 있고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이런 영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이다. 또한 개인의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 혹은 내가 바라는 행복이나 삶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지, 제법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영역에서 대해서도 책의 저자는 최대한 일상과 현실을 반영한 형태로 표현해 주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물론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방식이 누구나 알만한 그런 가치의 반복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불변의 영역이며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또 필요로 한 가치라는 점에서도 일단은 공감해 보는 과정이 우선일 것이다. 심리학 및 심리치료를 비롯해 인간관계에 대한 재정립, 또한 내가 바라는 삶의 가치나 행복 등을 위해 무엇에 몰입하며 일정한 배움의 자세와 시간 등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지난 과거의 기억이나 상처의 경우 이를 마주하는 용기를 통해 지울 수 있고 더 나은 삶의 성장이나 변화된 자세, 긍정의 의미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는 법이다. 이를 방치하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배우고자 할 경우, 오히려 더 난해한 감정이 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어떤 형태의 삶의 설계와 다양하고 또 주도적인 인생관리 등을 조언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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