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 시골 청과물 가게 애송이는 어떻게 160억 매출 청년 기업인이 되었나
오오야마 고오키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Tauru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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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고 있거나 다양한 창업 및 사업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대응법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 긍정의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창업이나 사업 등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실패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사장 마인드나 경영철학, 혹은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나갈 것인지도 가늠해 보게 된다.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책에서는 후르츠 산도 개발로 유명한 경험적 사례가 잘 표현되고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입장에서도 어떤 관점에서 창업정보를 배우거나 도전하는 마인드, 그리고 사업을 시작했을 경우 반드시 알고 대응해야 하는 실무적 영역에 대해서도 더 나은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일본 창업 성공이 사례로도 볼 수 있고 청과물 가게를 통해 어떤 형태의 성장과 성공적 결과물 모두를 얻을 수 있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누구나 사업이나 창업의 성공을 바라지만 현실의 상황은 어렵고 사장의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 또한 상당한 요즘 현실이다. 물론 자본금을 투자해서 거창한 형태로의 사업관리도 가능하지만 결국에는 사업이나 창업의 본질, 고객관리 및 서비스 마인드가 존재해야 실패를 막고 다양한 위험과 경쟁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 또한 가능한 법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일본의 사례 정도로 참고해도 좋지만, 이를 사업이나 창업의 방향성이나 관리법 등으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청년 기업인의 쉽지 않은 도전기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나 분야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통해 배우며 관련한 경험적 내공 또한 쌓아야 하는지, 그리고 사업이나 창업 등을 준비하거나 영위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현실적인 대안이나 성찰과 점검의 시간 모두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의미가 강하게 표현된 조언서일 것이다.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어려워 보이나 때로는 사소한 부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사업 및 창업과 관계된 조언서,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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