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 - 전문가로 거듭나는 실전 가이드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현실적인 직업의 세계와 구체적인 업무력이나 일처리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시력이 나쁜 분들은 자주 방문하게 되는 안경점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접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책에서는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안경사의 기술>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도 볼 수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자 덕목은 바로 고객응대 및 서비스 마인드가 충분한지, 이에 대한 접근과 이해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안경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와 경영학의 기본이 되는 부분, 그리고 마케팅 및 브랜드화 전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공의 결과물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안경사의 기술>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전문적인 영역으로도 볼 수 있고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생활에서 쉽게 접하며 관련한 서비스와 재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그런 영역일 것이다.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안경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확실히 배울 것이며 상대적으로 인기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충분한 자기만족이나 원하는 가치 등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도 역발상적 접근이나 관련한 정보를 충분히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단순히 안경을 제조, 가공하는 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소개가 아닌 안경사가 가져야 하는 직업의식이나 덕목, 그리고 마케팅 및 세일즈, 브랜드 등의 분야에서는 어떤 가치 판단이나 긍정의 의미와 관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안경사의 기술> 물론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약간 어렵다는 느낌을 받겠지만, 책에서는 관련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안경사의 기술> 남들이 다 하는 직업이나 직무의 세계가 아닌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하며 일종의 사업이나 창업 등의 영역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안경과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 제조와 가공, 검안과 고객응대 등에 관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함께 있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이를 현실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생소한 직업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의 삶과 사회에 있어서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직업인 안경사,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 조언해 주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