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스테르담 지음 / 다른상상 / 2024년 5월

현실의 삶이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자주 든다면 기존의 삶의 자세나 방식에서 벗어난, 혹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계기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어떤 형태로 살아가야 하는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인생 조언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도 현실적인 배움이나 공감대 형성, 모두가 가능한 책일 것이다.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특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나 절대적인 부분에 대해 접하며 일정한 울림과 감동의 의미 또한 함께 접해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이는 단순한 가족관계의 정의를 비롯해 아들과 아버지라는 의미가 주는 현실적인 요소, 또한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먼저 경험한 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조언이 주는 긍정의 효과와 의미에 대해서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과 방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와닿을 것이다. 물론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순 없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와 정서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일과 사랑, 돈과 관계 등 살면서 체감하게 되는 고민과 문제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조언하고 있고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나 자녀의 성장에 있어서도 가장 해주고 싶었던 말들, 그리고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그런 감정적 요인이 충분한 공감을 부른다는 점에서도 감성적 요소 또한 함께 표현되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항상 지난 시간과 과거에 대한 향수나 기억은 강하며 이는 어른들의 경우에는 더 크게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이라면 왜 이런 조언이 계속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그만큼 그 시간과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강하다는 것이며 누구나 비슷한 형태로 조언하고 있다는 점은 그만한 가치와 중요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말하는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북, 혹은 자기계발서로 해당 도서를 권하고 싶고 특히 아버지의 입장에서 조언하는 의미의 책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다가올 것이다.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며 또 중요한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