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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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평가가 나뉘는 그런 가이드북일 것이다. 해당 분야를 믿거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현실 정보라는 의미로 와닿을 것이며 반대로 굳이 안 믿는 분들이라면 이게 과연 말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드는 책이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하지만 무작장 무시할 수도 없고 어쩌면 우리의 전통적 가치나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얼굴과 관상, 그리고 운이나 부자 등의 키워드에 대해 접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은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저자의 경우 주역학자의 사명감을 통해 운과 얼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주역과학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외모적 형태나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 주목하며 더 나은 관리를 하고자 한다는 점에서도 이왕이면 자신의 성공이나 성장, 돈과 부에 대한 확장적 사고를 통해 접한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참고하거나 때로는 비과학적인 영역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를 믿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이는 현실의 삶과 사회를 보더라도 비슷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외모도 경쟁력이다 라는 말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성형이나 시술 등을 통해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자 한다는 점이나 이런 과정에서 개인적 삶의 만족도나 행복감 또한 높아진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와 함께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제법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물론 이를 맹신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간과하기에는 찝찝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도 가벼운 접근을 통해 이해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사람마다 그 생김새도 다르며 삶의 과정에서 얼굴의 형태가 변하기도 하는 현실에서 책의 저자는 어떤 가치 판단과 기준을 통해 얼굴의 상과 운의 요소,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사례와 예시, 인물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준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을 보는 통찰력의 일환으로도 판단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도 있겠지만, 전혀 다른 방식의 접근과 조언을 통해 다가오는 부분도 있어서 관심이 있다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얼굴과 운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접하며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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