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동유럽

팔로우 동유럽 - 핵심 6개국, 2024~2025년 최신판 ㅣ follow 팔로우 시리즈
이주은.박주미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4년 4월

해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남들이 잘 안가는 지역이나 국가 등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여행 관련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다가올 것이다. <팔로우 동유럽> 책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체코와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와 슬로바키아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아무래도 낯선 국가들도 있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도 존재할 것이다. 이는 개인마다 선택의 자유이며 선호하는 국가나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배운다면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가 더 가치 있게 다가올 것이다.

<팔로우 동유럽> 유럽 여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선진국으로 대표되는 서유럽이나 남유럽의 경우에는 정보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의 경우 모르는 정보가 많고 굳이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여행의 가성비나 자연적인 느낌을 더 체감하고 싶다면 이만한 여행지가 없다는 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오스트리아나 체코도 좋지만 크로아티아와 헝가리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으로 다가왔고, 해당 국가의 경우 최근에는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최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단순한 여행의 의미나 배낭 여행, 혹은 먹거리나 관광의 의미로 가보는 것도 좋지만 그들의 역사나 문화, 다양한 자연 정보나 건축 양식 등을 통해 미리 사전정보를 배운다면 여행의 재미와 의미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구성과도 그 의미를 함께 할 것이다. <팔로우 동유럽> 개인마다 선호하는 여행지는 다르지만 최근에는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고 그들도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 자체가 좋아지거나 호의적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동유럽 여행이나 관광 등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동유럽 관련 여행 가이드북은 많지만 이 책의 경우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보의 소개와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신뢰할 수 있고 어떤 형태로 여행 계획이나 사전정보 등을 배우며 판단해 볼 것인지, 동유럽 여행에 대해 궁금하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팔로우 동유럽> 서로 닮은 점도 많지만 각 나라마다의 개성이나 성향 등이 잘 반영된 책이라는 점에서도 동유럽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