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
다크홀스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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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절대적인 영역, 바로 내 아이나 자녀의 육아나 교육 관련 정보와 방식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 가능한 육아 및 교육 정보에 대해 조언하며 일정한 형태로 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나, 때로는 새로운 가치를 받아들이면서 배우는 육아법이나 관련한 교육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가족관계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며 내 아이나 자녀에 대한 이해는 긍정의 의미가 훨씬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가질 것이다.

<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 아이 스스로가 모든 영역에서 잘하거나 혼자서도 척척 해낼 수 있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도 고민과 걱정이 덜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며 때로는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조마조마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잘 반영한 형태로의 육아법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조언하고 있으며 특히 엄마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현실적인 주제이자 키워드라는 점에서도 배우거나 공감할 만한 메시지가 많을 것이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함께 소통하며 배우거나 공감하겠다는 의미가 중요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육아나 교육을 보더라도 아이나 자녀들의 눈높이나 원하는 니즈보다는 부모들이 바라고 편하게 여기는 가치나 심리적 요인을 통해 해당 분야가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런 행태가 무조건 잘못된 점이나 부정적인 결과만을 낳게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때로는 시대가 변한 만큼 해당 영역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 또한 변할 수 있다는 마인드의 전환을 통해 육아나 교육 분야에 대해 마주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 이 책도 이런 현실문제와 취지를 최대한 반영한 형태로의 육아 및 교육 관련 정보를 조언하고 있고 자존감이나 사랑, 가족관계 및 감정 등의 적절한 키워드를 함께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부모들도 함께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늘 답이 없고 계속해서 공부하거나 관리해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조언서, 그만큼 누구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며 결국 꾸준히 해나가는 과정에서 일정한 그리고 긍정적인 경험적 내공과 방식을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육아 및 교육 관련 방식과 조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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