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최적의 공부법

마흔 최적의 공부법 - 20대를 뛰어넘는 암기력·집중력의 비밀
우스이 고스케 지음, 양소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3월

항상 공부를 해야 하는 일정한 압박감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는 나이나 성별과는 무관한 개념으로 자신만의 루틴이나 방식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새로운 시대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형태로 공부를 하며 일정한 커리어 향상이나 경력관리, 구체적으로 원하는 자신만의 성장 및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공부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고 특히 중년의 경우에는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거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더 나은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흔 최적의 공부법> 예전에는 공부를 막연하게 여기며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하거나 당장 보이는 시험준비나 성적관리 등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일정한 사회생활과 연륜을 체득한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루틴이나 관리법이 생각보다 어렵고 다양한 변수나 환경적 요인, 혹은 나이를 먹으면서 감퇴하는 기억력이나 집중력 등으로 인해 더 어렵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단순히 공부 전략이나 방식에 대한 조언만이 아닌, 두뇌계발이나 새로운 형태의 공부전략 등을 조언하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접하며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그런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부를 통해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확실한 방향성과 함께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취미 생활이나 관심 분야에 대한 접근을 위한 공부의 경우에는 일정한 심리적 안정이나 마음의 여유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지만, 잘못할 경우에는 늘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가치나 행동에 대한 냉정한 판단력이 필요할 것이다. 결국 보여지는 결과물이 중요해진 요즘 시대에서는 조금 더 타이트한 방식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고, 제한된 기억력이나 집중력 등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접근, 활용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도 책에서도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을 통해 참고한다면 괜찮은 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마흔 최적의 공부법> 중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좋고 당장 공부를 해야 하거나 가까운 미래를 위한 준비 과정에 있어서도 일정한 공부를 투자의 개념으로라도 접근해야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기본적인 공부법과 전략을 비롯해, 두뇌계발 및 창의력에 대한 주문이나 기억력과 집중력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접근하며 나를 위한 삶의 설계나 성공의 결과물을 위해,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