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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과학 상식 사전 ㅣ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앤 루니 지음, 손용수 옮김 / CRETA(크레타) / 2024년 4월
평점 :
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반응, 그리고 미래를 위한 입장에서도 중요한 영역과 분야라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과학 분야를 최대한 쉽게 정의하기란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이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분야이기도 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잘 표현한 과학 분야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과학 상식 사전> 기본적인 구성을 보더라도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현황에 대한 소개가 눈길을 끄는 책이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과학 상식 사전> 일반적인 관점에서 과학 분야는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다양한 공식이나 이론 등으로 인해 더 난해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관련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해할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배우며 판단할 수 있고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이나 현실에서도 생각보다 과학 분야가 갖는 의미나 현실적인 요건이 많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과 인간, 지구와 환경, 그리고 물질이나 질병, 건강 등과 같은 키워드가 이를 반증하고 있고 과학 분야에 대한 기초나 기본기를 다지며 최대한 현실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보겠다는 의미를 통해 마주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과학의 모든 것을 알 순 없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과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과학 분야의 발전상과 여전히 아쉬운 한계점 등에 대해서도 책의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논리 등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도 다양한 관점론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과학 상식 사전> 경제 분야와 더불어 과학 분야의 경우 거의 모든 산업과 현실, 분야에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이다. 이는 자신의 진로나 직업 등을 고려하는 입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과학적 기초 상식이나 지식 등을 배우고자 하는 입장에서도 더 나은 선택과 통찰력을 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절대적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과학 분야의 상식과 지식에 대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것인지,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종합적인 과학 분야 가이드북으로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